음주 측정에 안 걸릴 수 있는 똑똑한 방법(+실험 결과)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음주측정 안걸리는 법.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음주운전(飮酒運轉)은 술이나 약물을 음용한 후 정상 상태로 신체가 회복되기 이전에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행위를 말한다.
차마(車馬)의 운동력이 지니고 있는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범죄 및 불법 행위로 규정되어 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알코올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상당히 취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주 수 병을 비워도 멀쩡한 사람이 있다.
또한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지만, 스스로 전혀 취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경우라도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운전 중 생각 이상으로 반응 속도가 늦어지고 속도 감각이 흐트러진다.
즉, 브레이크를 밟는 것도 늦어지고 무의식 중에 과속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술이 중추신경에 작용하기 때문이며, 이것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혈중 알코올 농도이므로 이를 통해 처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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