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놓고 러쉬랑 똑같은 디자인으로 난리 난 상황(+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대놓고 러쉬 베껴서; 말 나오고 있는 디저트 가게…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배쓰밤 아님 디저트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러쉬는 ‘핸드메이드’, ‘친환경’, ‘동물실험 반대’, ‘인권 향상’, ‘공정 무역’, ‘차별없는 브랜드’ 등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러쉬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동물테스트를 전혀 하지 않는 제품만 나와있고 모든 제품은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이다.
베지테리언 제품은 동물이 들어간 제품을 쓰는게 아니라 단지 동물성 제품인 우유, 벌꿀 등을 사용해서 비건이 아닌 베지테리언으로 표기 되어있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모든 제품을 매장내에서 다 써 볼 수 있으며, 배쓰밤 같은 경우 쌓아두고 팔기에 주변만 지나가도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
비싼가격과는 다르게 보고 싶은게 있으면 직원이 모두 보여준다.
일회만 사용할 수 있는 배쓰밤도 쿨하게 하나를 통째로 풀어서 보여주며샤워젤 혹은 판매중인 팩과 비누 스킨케어, 향수 등을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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