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무식한 행동인데 은근 안 바뀌는 ‘식당’의 고집 문화(+실험)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충격을 안기면서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진짜 비위생적인데 의외로 안 바뀌는 식당 문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충격적인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음식점에서 수저통 놓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식당은 음식을 파는 가게이며 식사 시설을 갖춘 음식점의 경우, 식당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를 경영하는 것은 요식업에 속한다.
가급적 주방이 외부인이 볼 수 있게 개방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영세한 식당일수록, 주방을 가림막 등으로 철저하게 가리는데, 위생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알콜스왑은 아이소프로필 알코올을 머금은 거즈 형태의 면봉(swab)으로 상처, 긁힌 자국, 평상시의 피부를 소독하는 데 사용하는 의약외품이다.
피부에 이상 반응이 일어날 경우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섭씨 1도~30도의 상온,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한다.
지키기 쉬운 조건이지만 알코올이 증발하기 쉬운 성분이다보니 까딱 잘못하면 모두 못쓰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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