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한 켤레씩 가지고 있는 ‘신발’이 역대급 쓰레기인 이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이미지에 비해 ㅈㄴ 위험한 신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신발 빨려들어간다는 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크록스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이며 사실 대중들에겐 브랜드명 못지않게, 마트나 가게, 시장 등지에서 파는 이미테이션된 특정 모양의 신발 자체를 일컫는 명칭이기도 하다.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크록스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여름철 바깥 활동이나 수상 레저 활동 등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이다.
젖어도 큰 상관이 없는 구조라 비 오는 날에는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는 신발 중 하나다.
디자인에만 익숙해지면 통풍도 잘 되고 발바닥에 땀도 잘 안 맺혀 편하기 때문에 맨발 등으로 자주 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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