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벌레’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던 역대급 경로(+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벌레사진 없음) 의외로 많이 모르는… 벌레들 집안으로 당당하게 들어오시는 경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물빠지는 구멍은 많이들 알려져있어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벌레는 온몸을 꿈틀대거나 혹은 6개 이상의 다리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생물들을 일컫는 말이다.
흔히 벌레하면 곤충을 떠올리지만, 벌레는 그보다 좀 더 넓은 범주에 속한다.
간단히 예를 들면, 거미나 지렁이, 간흡충 같은 애들은 벌레지만 곤충이 아니다.
‘그냥 벌레’라 하면 곤충 이외에도 여러 작은 동물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인류가 혐오하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식용에서부터 의료용까지 두루 사용될 수 있으며, 미래를 대표할 자원들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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