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쿠팡에서 판매를 하기 시작한 ‘천만 원대’ 전기차의 정체(+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드디어 쿠팡에서 팔기 시작한 천만원대 전기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찐동네 마실용으로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쿠팡은 2010년 8월 오픈했으며, 국내 쇼핑몰 업체 거래액 및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쿠팡의 가장 큰 특징이자 의문인 부분은 매년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며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10년 개업 이후 단 한 해도 영업 이익을 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국 정부에 법인세를 낸 적도 없다.
쿠팡의 자금난을 우려한 금감원으로부터 경영 개선 권고까지 받았을 정도다.
쿠팡 뿐만 아니라 위메프와 티몬, 11번가 등 살아남은 이커머스 대부분이 몇 년째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지만, 쿠팡은 규모가 다르게 대규모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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