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부모님들이 엄청 거북해하면서 보기 싫어하는 의외의 프로그램 TOP1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후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큰 논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의외로 부모님이 거북해 하는 프로그램 = 금쪽같은 내새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울엄마도 티비를 그렇게 다 챙겨보면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2020년 5월 29일부터 방영 중인 채널A 육아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의 육아 모습을 관찰하며 오은영 박사가 틈틈이 조언을 하며, 사이사이 다른 출연진들도 대화를 나누면서 정확한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관찰이 끝난 후에는 모든 의뢰인의 자녀에 대해 가장 적합한 육아법인 ‘금쪽처방’을 오은영 박사가 직접 내린다.
출연하는 아이들을 모두 금쪽이라고 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가 둘 이상이라도 모두 금쪽이라고 부르는데 당연히 첫째, 둘째나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을 앞에 붙여 구분한다.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들의 이름을 전부 ‘금쪽이’로 치환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방송 시청 후에도 아동의 신변보다는 문제 상황과 처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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