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때 LA 갔던 이효리의 역대급 패션수준(+사진)
지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25살 때 LA 갔던 이효리.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제니 사진 보고 이효리 LA 생각나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효리는 1979년 5월 10일 (43세)이며,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 중 하나이자 가요계의 섹시 디바로, 그 계보는 김완선-엄정화-이효리로 이어져 내려온다.
그 뒤를 이을 주자로는 현아, 선미, 청하, 화사, 제시, 가인, 서인영 등이 손꼽히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독보적인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상만 여덟 번 수상한 탑 솔로가수이자 대표적 트렌드세터인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딴 세 개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예능인이다.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될 정도로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아래와 같이 ‘최초’, ‘유일’의 수식어를 다수 가지고 있다.
사실 솔로 데뷔곡 사실 ’10 Minutes’ 때부터 이효리는 순종적인 여성상하고는 거리가 멀었지만, 3집에서부턴 ‘페미니즘적 코드’를 본격적으로 차용하기 시작했다.
‘U-Go-Girl’에서 여성들에게 능동적일 것을 종용하고, 남성들을 위한 상품화가 아닌 알파걸로서 정체성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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