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세계 69개국 여성들의 평균 ㄱr슴 사이즈를 조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은 세계인구리뷰(World Population Review)의 최근 통계를 인용해 평균ㄱr슴 사이즈가 큰 국가 순위를 공개했다.
ㄱr슴 크키는 유전, 영양 상태, 체질량 지수(BMI), 연령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는데, 세계인구리뷰는 국가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래지어 사이즈를 조사해 BMI와 비례해 순위를 정했다.
이때 컵 사이즈는 윗ㄱr슴 둘레에서 밑ㄱr슴 둘레를 뺀 것으로 1인치(2.5cm) 차이로 컵 사이즈가 결정되며 A컵이 가장 작고 D컵이 가장 크다.
조사 결과 미국이 평균 C컵(BMI 29)으로 1위를 차지으며, 영국(BMI 27.1), 베네수엘라(BMI 26.9), 콜롬비아(BMI 26.7), 스웨덴(BMI 25.4), 네덜란드(BMI 25.3), 캐나다(BMI 26.7)가 각각 2~7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지아(BMI 27.7), 호주(BMI 26.8), 보스니아(BMI 25.3), 스위스(BMI 23.8)가 평균 B컵으로 8~11위를 차지했다.
중국(23.5)은 AA~A컵으로 38위이며, 한국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ㄱr슴이 큰 국가는 미국과 유럽에 많았으며, BMI 지수도 높았다.
반면ㄱr슴이 작은 국가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많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여성들이 몸집이 작고 더 활동적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체질량과 ㄱr슴 크기 모두 작을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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