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배우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를 통해 둘째 유산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함소원은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조작 방송 논란 후 1년 만에 방송에 등장해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고..”라며 말끝을 흐리며 오열을 하자 함께 출연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등을 쓸어내리며 위로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 혜정 양을 얻었다.
한편 함소원이 출연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