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SNS에 “어제는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취했던 거 같아. 멋진 밤이었어”라는 글과 게재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거리에서 아내와 아찔한 ’39금’ 스킨십을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세윤은 어느 밤 거리에서 자신에게 매달린 아내와 진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유세윤은 아내의 엉덩이 쪽에 손을 올리며 스킨십을 하고 있어 다소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금슬 좋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 손. 나쁜 손”, “지금 씨름하시나요?”, “둘째 생기시나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라며 술기운에 그랬음을 강조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