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30살의 여자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백신 부작용(혈전)으로 인해 다리가 괴사 되어 수술한 안타까운 사연이 퍼지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 A 씨는 “기저 질환이 없고 건강하던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심근경색과 다리에 혈전이 생겨 절단까지 한 상황에는 백신 부작용밖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겨우 30살인 여자친구가 나머지 인생을 다리가 절단된 채 살아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해야 할듯”, “너무 안타깝다”, “3차는 도저히 맞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