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MBN 예능 ‘고딩엄빠’가 내보낸 다음 편 예고 영상에 심각한 논란의 당사자였던 19살 박서현·이택개 부부가 또 등장해 화제다.
앞서 이택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박서현이 “흉기를 들고 폭행과 협박을 했다”며 당했다”면서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청으로부터 아내의 접근금지 결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아기 엄마는 조리원에서 상당히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도 부부 싸움은 이어졌다. 대화 내용으로 보아 육아 문제로 다투는 것처럼 보였다. 택개도 지지 않고 똑같이 흥분해 맞대응 했다.
서현이는 제작진에게 “그때 진짜 너무 열 받아서…”라고 설명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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