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 Mnet ‘퀸덤2’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퀸덤2’에서 연속 최하위 성적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전 출연진들의 2차 경연 순위의 5위와 6위 발표만 남겨둔 상황에서, 브레이브걸스가 6위로 호명됐다.

 

 

점수를 본 브레이브걸스 리더 민영은 “착잡하다, 착잡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가 자체평가 점수 1000점 만점에 500점, 글로벌 평가단 점수 3000점 만점에 850점, 현장 평가단 점수 1611점을 받아 총 2961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앞서 5위는 4031점을 받은 케플러, 4위는 4433점을 받은 비비지, 3위는 5397을 받은 우주소녀, 2위는 6432점을 받은 이달의 소녀가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 리더 민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저희만을 위해 만들어주시는 이런 무대를 하는 게 너무 기쁜데 당장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사람인지라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대기실에서 유정은 멤버들에게 “우리 그렇게 별로야? 별로였어?”라고 물으며 속상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민영은 “속상한 게 쌓이다가 많이 의기소침하지 않을까”라며 리더로써 멤버들을 걱정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쁘걸 내 마음 속의 1등”, “이번 무대 진짜 좋았는데 순위 너무 의외였다”, “나에게 있어서 꼴등 할 무대는 아니었음”, “진짜 잘했는데”,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3라운드 기대해보자”, “내가 다 속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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