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핍현준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시즌 on과 동시에 난 시즌 off. 큰일 날뻔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는 골반에 생긴 커다란 피멍을 인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사고. 바이크. 골반 사망. 핸들 부러짐. 폐차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가 타고 있던 바이크의 핸들과 사이드미러, 뒷부분 등 여러 곳이 부서진 모습은 심각했던 사고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오빠..ㅠㅠ”, “사진만 봐서는 많이 다치신 걸로 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ㅠㅠ”, “헉 조심하세요”, “제 마음도 아프네요” 등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