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BJ 요베비가 사전협의 없이 모교에 잠입해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프리카 라이브 방송을 했던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학교 복도에서 윗옷을 벗는 등 선정적인 행동을 해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해당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안 안산단원경찰이 BJ요베비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BJ요베비는 온라인 방송 도중 시청자가 사이버 머니인 별풍선 500개(개당 110원)를 선물하자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쯤되면 BJ는 사회악이다”, “적당히 해야지”, “미성년자 앞에서 뭐하는 거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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