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데이트
코로나19에 두 번 확진되고도 턱마스크를 해 논란중인 유명 일본 그룹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31).
일본 주간문춘은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가 지난 6일 도쿄 도심에서 여성 2명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노오 케이는 당시 만취 상태로 턱마스크를 한 채 거리를 돌아다녔으며, 이후에도 지인들과 술자리를 더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충격적인 건 이노오 케이가 두 차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었으며, 확진으로 인해 그룹 콘서트까지 중단된 바 있다.
그런 와중에도 그가 코로나19 시국 속 늦은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도 모자라 턱마스크를 한 채 도심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거세다.
그의 소속사 쟈니스 관계자는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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