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송강
배우 송강과 박민영이 비밀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식당 뽀뽀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한기준(윤박)이 진하경(박민영)과 이시우(송강)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퇴근 후 시우와 하경은 식당으로 향해 이야기를 하던 중 시우는 하경을 바라보면서 “진짜 큰일이네. 자꾸만 진하경이 좋아져서 그게 큰일이라고. 이러다 진짜 사람들한테 들켜버리고 싶으면 어떡해?”라며 기습 뽀뽀를 날렸다.
하경은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 “여기 공공장소야”라고 말하자 시우는 “여기 회사 아닌데.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이렇게 내 앞에 앉아서 예쁘게 웃으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와 진짜 둘이 너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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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 진짜 잘생겼고 박민영 진짜 이쁘고. .”,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음ㅋㅋ”, “너무 설레요ㅠㅠ”,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연기 너무 잘하네..
”, “대박임 그냥.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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