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저의 팀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로 추정되는 곳에 베이스캠프(막사)를 차린 장면과 본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도 새 글을 남겼다.

이근은 외교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를 언급하며, “시간 낭비하면서 우리 여권 무효화 하는 것보다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나 고민해봐라”라고 말했다.

해당 글에는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이근은 “안 가면 안 간다고 XX. 가면 간다고 XX. 역시 우리나라 사회의 수준”이라고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켰다.

그의 대처에 네티즌들의 비난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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