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비투비’는 신곡 ‘노래'(The Song)로 엔딩을 장식했다.
무대 도중 멤버 ‘이창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뜻깊은 목소리를 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 말미 예고되지 않은 래핑이 이어지며, 이창섭이 ” “전쟁은 그만”(No War)이라고 낮게 읊조린 것이다.
이는 러시아 침공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메세지로 보인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을 명령한 후 주요 도시가 파괴되는 등 전쟁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외 스타들이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는 메세지로 힘을 보태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도 UN 난민 기구를 통해 100만 달러 기부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진행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기념식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배우 이영애 또한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창섭 “No war” pic.twitter.com/aZMlehTT21
— 한이☁️ (@tobnyava)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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