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가수 헨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비하하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삭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헨리 유튜브 댓글 근황’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헨리 유튜브 채널에는 어색한 번역투의 문장이 가득한 댓글로 도배됐으며, 댓글에서는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지칭하는 등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도 일부 보였다.
하지만 중국과 중국인을 비판하는 댓글은 작성 즉시 삭제 처리가 됐다.
중국인을 비하하는 댓글은 21일 오전까지 연이어 달렸지만, 모두 삭제됐다.
앞서 헨리는 지난해 10월 1일 중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웨이보에 곡 제목이 ‘사랑해 중국’이라는 바이올린 연주 영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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