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코 수술 계획을 밝힌 지 3일만에 건강 이상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라니… 입원했다. 연락이 잘 안 될수도 있다.”라며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을 밝혔다.
4일 뒤인 지난 6일에는 “입원해 있다가 내일 퇴원한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리겠다”라며 퇴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 응급실 왔을 때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떨어졌다”며 “내 생애 처음으로 기절했었는데 눈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진짜 다 필요 없다. 건강이 짱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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