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크’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진짜로 나와버린 코스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한 업체는 최근 코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코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마스크로 코만 가리고 입을 내놓고 착용하는 것을 말한다.
업체는 “다수가 모인 곳에서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쓴다고 해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마스크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단점을 보완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자 코마스크인 코스크를 직접 생산했다”며 “다른 마스크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또 “음식점, 카페 등에서 마스크를 내리지 않아도 보호와 동시에 섭취가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외출 시에는 이 마스크 두 개를 겹쳐서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코스크 한 상자에는 총 10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9800원으로 색상은 오직 흰색뿐이다.
KF80 필터를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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