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체
올해로 데뷔 7년 차 남자 아이돌이 해체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2016년 데뷔 후 지난 7년간 함께해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임팩트의 멤버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나웅재가 있으며, 2016년 ‘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필 소 굿’, ‘텐션 업’, ‘나나나’, ‘거짓말이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스타제국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갑자기 이렇게 해체라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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