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타투
연인들은 서로의 이름을 이니셜로 새겨넣는 타투를 하곤 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로 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플 타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타투는 바로 연인끼리 서로 깨물어 ‘내 거’라고 표시를 남기는 커플 타투로 알려졌다.
최근 틱톡 계정 ‘loiha.1991’에는 커플 타투를 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서 여성은 남친의 어깨 부위를 깨물어 이빨 자국을 남기자 타투이스트는 선명한 이빨 자국을 그대로 몸에 남겨 세상에 하나뿐인 타투를 완성해낸다.
남친도 여친에게 했는지 여성의 어깨에 이빨 자국 타투가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별 타투가 다 있네..” , “하나도 안 이쁜데 왜하지..”, “진짜 헤어지면 얼마나 후회할까”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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