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무서워
아름다운 금발에 섹시한 외모를 지녔고 사랑하는 남편도 있었지만 운동에 빠져 이혼까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바로 바로 미국의 보디빌딩 선수 테레사 아이번칙(Teresa Ivanczyk)으로 25살 때 처음으로 운동을 접한 후 푹 빠져 버렸다.
주 5회를 체육관에서 각종 근력 운동을 하며 몸을 키웠을 정도로 운동을 너무 좋아했다.
테레사는 어느새 근육질 몸매를 갖게 돼 더 나아가기 위해 보디빌딩 대회까지 준비하게 됐으나, 그녀의 근육질 몸으로 인해 남성들을 멀어지게 했다.
당시 그녀의 남편은 “제발 운동을 그만하라”며 말렸지만 테레사는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테레사의 남편은 그녀를 두려워하다가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
솔로로 돌아간 그녀는 스테로이드까지 복용하면서 열심히 운동했고 결국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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