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그룹 빅뱅 멤버 최초의 아기 아빠가 탄생했는데, 바로 태양이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차다.
6일 한국일보는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 근황을 단독 보도했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태양의 아내인 민효린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로써 태양은 빅뱅 내에서 처음으로 아기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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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효린 소속사 측은 지난 9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1988년생인 태양은 올해 34살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된 이후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의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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