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중인 챌린지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마른 몸을 향한 집착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부분 ‘뼈말라’ 상태를 원하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키에서 125를 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중국에서 유행 중인 ‘뼈말라 챌린지’에 대한 소식을 전했는데, 중국의 틱톡인 ‘두우인(Douyin)’에는 얇은 손목을 가진 여성이 마른 것을 자랑하는 영상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엄지와 식지 사이의 합곡에 액체를 부어 흐르지 않게 하는 것으로 얼마나 마른 건지 뼈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해당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지만 따라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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