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손
배우 송혜교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오열을 한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는 뒤늦게 알게 된 진실에 충격받아 오열을 했다.
이날 윤재국(장기용 분)은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윤수완이 우리 형이다.
그리고 10년 전에 죽었다”라고 말하자 전 연인 윤수완의 죽음을 처음 알게 된 하영은은 슬픔에 빠졌고, 결국 친구 전미숙(박효주 분)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북받치는 감정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송혜교의 오열 연기가 주목했는데, 바로 손떨림까지 연기한 송혜교 연기에 놀랐기 때문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열하는 송혜교 손떨림 어쩔 건데”, “송혜교 눈물 연기 진짜 같이 울게 된다”, “우는 거랑 손떨리는 거 연기 미쳤다”, “손까지 떨면서 울어… 송혜교 눈물 연기는 진짜 최고다”, “이거 눈물 찐이더라”, “나도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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