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부동산 자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약 100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해 7월 160억 원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빌딩을 매입했다. 그는 단독명의로 44억 원의 현금과 116억 원가량의 대출금을 들여 해당 건물을 사들였다.
이 건물은 지난 1998년 지어진 것으로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에 토지면적 428.70㎡, 연면적 1567㎡이다. 월 임대 수익률은 4500만 원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2015년 서울 2호선 합정역 인근에 있는 빌딩을 93억여원에 사들여 3년 뒤인 2018년 135억 원에 되팔아 41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현빈은 2013년 48억원에 다가구주택 건물을 매입한 후 27억원을 들여 신축해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100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네 번째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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