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한 주라도 산 사람이 있다면 대성통곡을 할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2% 이상 급락하며 장중 7만 원 선이 깨졌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2% 내린 6만 9700원에 거래가 돼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삼성 전자의 주식이 이렇게 하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내년 실적 기대치 하향이 주가에 압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장중 7만 원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해당 주가는 주가는 지난 1월 11일 장중 최고치인 9만 6800원을 찍은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삼성 전자는 70,100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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