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노출 사고가 터졌다.
지난 16일 한 여성 BJ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던 도중, 옷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모든 장면은 생방송으로 전송되었으며, BJ의 신체 중요 부위가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됐다.
이 BJ는 평소에도 방송에서 과한 노출 의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핫팬츠를 주로 입으며 신체 주요 부위 자국을 고의적으로 노출해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있다.
문제의 사고 순간에는 트월킹 춤을 추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격렬한 춤에 옷이 찢어지자, BJ는 당황하며 황급히 옷을 여몄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사고 순간을 캡쳐해 온라인에 유출하기도 했다.
아프리카TV 측은 이 BJ에게 3일간의 정지 조치를 내렸다.
고의 노출이 아니라는 이유로 3일을 내렸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아프리카TV가 노출에 너무 관대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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