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배우 아마츠카 모에의 반응이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충동구매로 현타 온 AV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모에는 해외에 방문했다가, 촬영 스탭으로부터 기념품을 사자는 제안을 받는다.
5년간 열심히 일한 포상을 스스로에게 주자는 것이다.
모에는 그 말에 넘어갔고, 롤렉스 매장을 방문한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희귀한 제품이라는 말에 낚여, 180만엔(한화 약 1800만 원)짜리 시계를 덜컥 구매한다.
모에는 시계를 차고 “멋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큰돈을 써버렸다는 사실에 진한 현타를 느꼈다.
모에는 “일 열심히 하자”는 말을 남겼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한두편이면 복구되는 금액 아닌가”, “롤렉스를 충동구매ㄷㄷ 부럽다”, “돈이 많긴 한가보네. 충동구매 금액이 다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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