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공감독TV’에 올라왔던 자세 교정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패션쇼 연출가이자 유튜버인 공감독은 현직 모델들이 실제로 한다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숨은 키를 찾아준다는 스트레칭은 일명 ‘벽 자세’였다.
먼저 벽에 몸을 기대고, 발을 일자로 딱 붙이고 선다.
무릎이 서로 붙으면 좋지만 만약 붙지 않는다면, 발을 45도에서 90도 정도로 돌린 다음 무릎끼리 붙인다.
처음엔 잘 안붙던 사람도 꾸준히 하다보면 무릎이 서로 붙는다고 한다.
이후 그 상태로 아랫배에 힘을 꽉준다.
가슴을 펴면서 업 시키고, 턱은 자연스레 아래로 당기며 시선은 정면을 본다.
자세를 유지하다 보면 상가슴뼈 쪽 근육이 펴지는 느낌이 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를 누가 천장으로 당긴다는 느낌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보면 가만히 서있는 것임에도 꽤나 힘들다고 한다.
하루에 최대 20분, 단 5분만 하더라도 몇 달이면 키가 3cm 커질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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