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난 연예인 정체
한 유명 연예인이 올린 운동 영상에 반응이 난리났다.
지난 24일 가수 김종국은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에 “저 ‘등신’ 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자신만의 운동 루틴 몇 가지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국은 “많은 분들이 운동 분할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분할을 5 분할, 4 분할, 3 분할, 2 분할 전까지 다 해봤다”며 “3 분할을 계속하다가 2 분할로 한 번 바꿔보자, 힘들어도. 3개월 이후의 변화가 이렇게 됐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어 “제가 겪었던 걸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는 거니까 여러분들 보시고 참고하시고 한 번 운동법을 바꿔보시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직접 자신이 등, 허리 등 상체 운동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디테일한 코멘트를 덧붙였는데, “정말 많은 제 등 루틴 중에 3개만 소개해 드렸다. 너무 길면 지루하실까 봐 뼈를 깎는 고통으로 많이 잘라냈다”고 말했다.
또 “혼란이 없으시게 정리하면 휴식 날을 따로 정하지 않기 때문에 2 분할은 맞지만 상체를 이틀 이어서 한다. 이틀 모든 부위 다 하고, 종류와 부위별 집중하는 비중을 좀 다르게 할 뿐이다. 휴식은 하체 하는 날 상체 쉬고, 하체 하는 날 상체 쉰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3시간 만에 95만이 넘는 조회수와 10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며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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