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가 ‘골목식당’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등장했다.
176회 방송에선 게스트로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MBC ‘아빠 어디가’ 이후 이준수를 오랜만에 만난 김성주는 “악수할 수 있는 사이가 됐네”라며 놀라워했다.
준수는 “안녕하세요. 10준수입니다”라며 특유의 미소로 인사했다.
김성주는 “섭외 조건으로 백종원 대표님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더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이종혁, 이준수 부자는 암행 먹사로 아귀찜 시식에 들어갔다.
준수의 먹방을 지켜본 백종원은 “준수가 먹을 줄 안다.
앞으로 어디 가서 내 제자라고 얘기하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준수는 정말 항상 행복해보인다”, “눈웃음이 엄마랑 완전 똑같아”, “어릴 때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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