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맛집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명동의 맛집을 찾은 이영자와 송실장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인생맛집’이라며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이 집은 국물과 김치가 정말 맛있다”며 “면은 남겨도 꼭 국물에 밥을 말아 김치와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식사를 하던 송실장은 한입을 먹고 너무 맛있어 헛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방송 직후 명동의 칼국수집에는 변화가 생겼다.
원래도 명동에서 유명했던 맛집이었긴 해도, 방송 후에는 약 1시간 가량의 웨이팅이 생겨났다고 한다.
직접 방문한 누리꾼은 “회전율 빠르기로 유명한 가게인데 기본 30분-1시간 웨이팅이 있었다고 한다”며 “원래 줄 안서서 먹었는데 줄 서고 먹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동 길거리를 가득 채운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후기를 남긴 사람들 모두 ‘이렇게까지 줄 서야 할 일?’이라며 놀라워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방송 영향력 진짜 크다”, “와 이영자 대박”, “원래도 잘되던 곳이었는데 아예 난리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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