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BJ 철구, 외질혜 부부가 이혼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철구(이예준)는 외질혜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으며, 외질혜(전지혜)는 철구가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무속인들이 외질혜의 사주를 크게 걱정한 영상이 다시 소환됐다.
지난 25일 한 네티즌은 한 커뮤니티에 영상을 공유했는데,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6월 유튜브 채널 ‘용하다 닷컴’에 올라온 영상이다.
당시 무속인 ‘용화당’과 ‘해화암’은 철구와 외질혜 사주팔자를 설명했는데, 이들은 철구보다 외질혜의 사주가 나쁘다고 말했다.
용화당은 “두 분은 반드시 풍파가 날 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궁합은 나쁘지 않지만 개개인의 사주가… 특히 여자분이 한 남편만 쳐다보고 살 사주가 아니에요. 30대 아니면 40대라도 풍파가 날 거라고 봐요. 여자분이 이제 기도를 좀 많이 하시든가. 아니면 자기 사주를 알고 조심해서 살면 자손이라도 잘 낳으면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조심을 많이 해야 하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분(철구)의 사주는 여자분(외질혜)보다는 더 안정적이에요”라고 말했다.
해화암은 “철구 씨가 상당히 머리가 좋거든요. 맨날 자기를 이상하게 보여지게 행동을 하고 이상한 사람이랑 어울리는 척을 많이 하시는 걸로 저는 생각되는데 사실 그런 것도 다 컨셉이지 않나… 철구 씨는 컨셉을 만드는 데 능숙한 사람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용화당은 “신기는 저 여자분(외질혜)을 못 따라가죠. 거의 신의 촉으로… 자기 사주를 본인이 아실 거예요. 전지혜 씨가… 이분(철구)은 방송을 하기에 아주 좋은 사주를 가졌어요. 순발력도 좋고 또 기획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고”라고 말했다.
해화암은 “(철구는) 군대 갔다 오자마자 가정을 돌보시거나 아니면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를 좀 정리를 한 번 하고 가셔야지 되는 운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좀 한 번 잘하고 넘어가면 수월할 듯 보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용화당은 “전지혜를 조심해라. 여자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잘못 만난 건 아닌데 철구 씨가 감당하기가 좀 힘든 여자를 만났죠. 머리가 너무 좋고 사주가 너무 높아요. 그리고 신기가 너무 많으니까 이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야. 마음이 어디로 튈지. 다음 날 어떻게 변할지 이걸 예측하기가 어려운 분이거든요. 전지혜 씨가 내 위에 남자가 없는 사주인데 이렇게 남편을 일찍 만나셨으니 고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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