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연
유명 여가수가 쉽사리 꺼낼 수 없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더 미 유 캔트 시’에서 레이디가가는 19살 때 당했던 충격적인 사건을 언급했다.
레이디 가가는 당시 19살 때 한 남성에 의해 감금 당해 성X행을 당해 임신까지 한 적이 있는데, 레이디 가가에 따르면 납치강간범은 그녀를 수 개월 동안 감금해 폭행했다.
심지어 그녀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아챈 뒤 집에서 꺼내 그녀의 집 앞 모퉁이 앞에 버리고 갔다.
레이디 가가는 “온 몸에 느껴지던 통증과 모든 감각이 사라졌다. 그 후 저는 몇 주 동안 누워 앓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깨달았다.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느껴왔던 고통이라는 사실을 말이다”고 말했다.
실제 레이디 가가는 이 끔찍한 과거를 자신의 노래 ‘매리 더 나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한 적이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다..”, “진짜 죽일놈이다 그 사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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