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멍의 진실이 밝혀졌다.
트위치TV 스트리머 ‘수련수련’은 카메라에 멍이 든 무릎이 포착되며 고초를 겪었다.
무릎에 있는 수많은 멍이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 때문이라는 추문이 퍼진 것이다.
이에 수련수련은 방송을 통해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런데 무릎 멍의 진실이 밝혀졌다.
과거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갤러리엔 수련수련의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2019년 11월 24일 수련수련의 버스킹 도중 촬영된 사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얇은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 수련수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격한 안무에 무릎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찍어 상처가 생기기 시작한다.
춤은 계속되었고 상처에선 피가 흐르기도 했다.
무릎 멍이 생긴 이유는 격한 안무 때문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프겠다”, “돗자리나 매트 같은 거라도 깔지”, “이상한 오해 받고 마음 고생 심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