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사모예드의 반응이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미용 도중에 주인 발견’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창 미용을 받던 사모예드 강아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아지는 얌전히 털을 깎다가 이내 주인을 발견한다.
그러고는 놀랍게도 입꼬리를 들고 생긋 웃어 보인다.
세상 무해하게 해맑게 웃는 강아지의 모습은 전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평소 사모예드가 얼마나 주인을 잘 따르는지 느껴질 정도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발도 왜이렇게 크냐”, “왕 커서 그런지 왕 귀여워”, “의젓하고 차분한데 귀여워 “,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거랑, 그와중에 안 튀어나오는 거까지 미쳤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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