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니
앞으로 아이유와 제니를 보기 힘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만 한다는 주류 광고가 오는 6월 30일부터 주류 광고에 대한 법이 강화된다.
TV를 포함한 방송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고를 내보낼 수 없어 모델인 아이유와 제니를 볼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차량, 옥외광고, 입간판 등도 금지된다.
동네 식당, 술집 등에선 이제 포스터도 쓰지 못할까 전전긍긍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류를 접하게 되는 건 좋지 못하다. 강화해야 하는 게 맞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붙은 상인 시장에 더 찬바람을 일으킨다”며 반응이 좋지 않은 상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걸 규제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강화해야 한다.”, “규제가 필요하지만, 상인들에게만 너무 엄격하다.” 등 좀 더 현실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