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5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하임이와의 하루^^’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느덧 5살이 된 딸 정하임 양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길쭉한 키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백지영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키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송은이는 “내가 본 하임이 맞아? 세상에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가수 소유와 방송인 정가은 역시 “하임이라고? 키가? 와! 대박”, “언니 하임이 키가 왜 이렇게 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7년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하임은 독일어로 ‘집’이라는 뜻으로, 최근에는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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