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의 대처가 화제다.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 브랜드 립스틱을 바르는 영상을 올렸다.

심진화는 출시 예정인 립스틱을 시연해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이 그런 심진화를 향해 악플을 달았다.

그는 “얼굴만 살 빠지지 말고 제발 몸통 좀 살을 빼라”라며 “건강을 위해”라고 지적했다.

이를 본 심진화는 “3kg 뺐어요. 노력중입니다.”라고 대처했다.

그리고 남편 김원효도 나섰다.

김원효는 대댓을 통해 “내 아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며 “트레이너효에게 문의해라”고 두둔했다.

남자 다운 김원효의 사이다 발언에 누리꾼들은 환호를 보내는 중이다.

한편 김원효♥심진화는 결혼 11년차 부부로 6년간 매일 같이 샤워를 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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