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스포츠경향은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금연 구역인 건물 안에서 흡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같은날 정동원의 자체 컨텐츠 영상에도 실내에서 흡연을 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포착됐다.

구석에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던 임영웅은, 담배를 피우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특히 미성년자인 정동원과 함께 있는 장소이기에 더욱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가서 피우지. 실내흡연 너무 싫어”, “저 주변 사람들은 연예인이라고 말도 못하고”, “이래서 연예인 이미지 믿으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다리 부상을 입었다가 깁스를 풀고 완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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