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없는 씨리얼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현재 쿠팡 해외직구 1위라는 씨리얼’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화제를 모은 씨리얼은 ‘시나몬 토스트 크런치(Cinnamon Toast Crunch)’다.
모양은 작은 토스트를 형상화한 것처럼 생겼으며, 겉에 설탕과 시나몬 가루가 붙어있다.
직접 먹어본 한 소비자는 “생각보다 많이 달고 짠 시나몬 츄러스맛”이라고 평했다.
쿠팡에서 해외직구 씨리얼 중에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지 평점이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호불호 갈림. 저는 놉”, “전 맛있었어요. 시나몬 때문에 너무 단 것 같지도 않고”, “여기에 그레놀라 넣어 먹으면 천국입니다”, “전 추억의 맛으로 먹어요. 우유에 말면 엄청 말랑해지는데, 시나몬 가루가 많아서 원샷했다가 목에 걸릴 수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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