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대회! 준비 기간인 3~4월 중순까지 운동과 함께 병행했던 인생 첫 뮤지컬이라는 커다란 도전과..(공연 당일의 점심, 저녁 식사시간이 제일 큰 유혹의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거울 셀카를 찍었다.
20인치 개미 허리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이세영은 복근 사진을 따로 공개하며 그동안 운동의 결과를 증명했다.
그는 “아침 11시부터 리허설, 드라이, 본공연 간식 천국에 리허설 한 번 하고나면 생각나는 당, 초콜렛, 사탕.
핫식스 4캔씩 마셔가며 공연 끝나면 밤 9시) 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나와의 싸움이 많았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날도, 진 날도 많았던 대회가 D-7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열심히 준비할게요!”라고 전했다.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복근 진짜 멋있다”, “애플힙 너무 예뻐도”, “드디어! 언니 너무 멋져요!”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는 중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