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 뜯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황당할 정도의 과대 포장을 겪고나면 세상에 악마가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과거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뻔뻔스럽게도 사악한 ‘과대포장’을 저격했다.

 

소비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포장들을 소개한다.

 

#1 금색 선이 예뻐서 스티커를 샀습니다

 

#2 여동생한테 선물 줄려고 샀는데 포장 뜯고 울더라고요

 

#3 수분크림 실화냐

 

#4 통대로 채워넣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5 먹을 걸로 장난 치는 거 아니다

 

#6 크기가 다른데 왜 양이 똑같죠?

 

#7 색깔펜을 사고 싶었어요

 

#8 볼풀 향첨가

 

#9 사탕을 몇개 준다고는 말 안했다

 

#10 중국에서 육포살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11 포장 천재

 

#12 새롭게 디자인 바뀌었는데, 양은 같더라고요?

 

#13 단백질 파우더 새 제품입니다. 반도 안 차있어요

 

#14 냉동 피자를 믿은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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