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의 도넘은 스킨십 때문에 고민인 알바생의 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부남 점장이 알바언니 엉덩이 만지는 거야”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알바생이 온라인에 쓴 글이 첨부돼 있다.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얼마 전부터 한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그는 점장과 알바생 언니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A씨는 “알바하는 곳 점장님이 유부남에 애 아빤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 엉덩이를 만지더라. 그거 보고 식겁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A씨가 모르는 점이 하나 있었다.
점장과 알바생 언니는 부부였다.
이를 몰랐던 A씨는 두 사람을 보고 오해(?)한 것.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닌데”, “알바생이 아니라 사모님이네”, “충분히 오해할만 하네”, “나 같아도 그런 장면 보면 식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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