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김우빈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다는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배우 김우빈이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드로잉 인터뷰’를 통해 여러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드로잉 인터뷰란 그림을 그리면서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다.
이날 김우빈은 취미가 그림 그리기라면서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남을 의식하며 그려서 멋이 많이 들어갔다”, “너무 못 그린다. 취미라고 말하기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오늘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이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한 일은 늘 똑같다. 일어나서 양치질을 가장 먼저 한다. 자는 동안 우리 입안에 세균이 제일 많이 생긴다고 한다. 가장 먼저 양치를 하고 따뜻한 물 두 잔을 마신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올해 목표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건강’이라는 두 글자를 크게 써 보이면서 “요즘에는 목표를 안 만들려고 노력한다. 제 목표는 하나밖에 없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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